짝퉁으로 유명한 중국이 삼성 갤럭시 S5의 디자인을 모방하는데 성공 했다고 합니다. 갤럭시 S5의 정식 출시 예정일인 4월11일 보다 더 빨리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짝퉁 스마트폰은 세계적으로도 악명이 높은데요. 이런 판매가 아무런 규제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가?
구폰(Goophone)이라는 회사에서 애플과 삼성 최신 스마트폰을 전문적으로 베껴서 휴대폰을 제조하고 있는데요. 사이트도 정말 퀄리티 있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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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제조된 다른 짝퉁 제품은?
이미 아이폰 5와 5s 그리고 갤럭시 S4의 짝퉁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짝퉁 갤럭시 S4의 중국 판매가격은 한화 약 23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공식 홈페이지(홍콩 공식 홈페이지에는 N3제품도 있습니다.)에는 없지만 갤럭시 노트3 역시 짝퉁으로 Goophone N3로 중국 최대의 오픈마켓 타오바오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짝퉁 갤럭시 S5의 모습은?
전면 삼성 로고가 사라졌고, 후면 삼성로고가 Goophone로 바뀐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한화 약 30만원으로 정말 저렴하게 판매가 됩니다.
짝퉁 갤럭시 S5 (Goophone S5)의 스팩은?
CPU: 2GHz
메모리: 2GB
용량: 32GB (마이크로SD 지원)
안드로이드: 4.2
디스플레이: 5인치(1080p)
카메라: 1300만 화소
베터리: 2800
짝퉁 갤럭시 노트3(Goophone N3) 리뷰 영상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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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런 짝퉁 제품의 출시는 국제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고, 중국 정부에서도 오명을 벗겠다고 나섰는데요. 실제로는 방관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들 짝퉁 기업에는 도덕과 윤리라는 것은 없는 것일까요? 삼성에서 애플하고만 싸우고 있다가 나중에 중국의 복병을 만날 수 있으니 미리 잘 처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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