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게임의 호황으로 급등세를 타던 게임주들이 금일 줄줄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2014년3월17일(10:35)기준으로 엠게임은 이미 하한가에 도달했으며, 드래곤플라이 역시 하한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금요일 2013년 실적 발표 후, 실적악화에 따른 조정이 반영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에 다른 게임 주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엑토즈소프트가 -10.18%, 조이시티 -9.25%, 조이맥스 -8.31%, 와이디온라인 -8.08%, 선데이토즈 8.00% 등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입니다.

 

 


이와 반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도 있는데요. 이스트소프트, 플레이위드, 엔씨소프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에는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를 32만원을 유지하였으며, 중국발 훈풍으로 올해 매출이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롤러코스터형 게임주는 변덕이 심해서 투자에 유의해야 하는 종목인데요. 2014년에는 보드게임 관련 재제외에는 특별한 규제가 없으며, 모바일게임의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라 상승세를 이어갈 것 같습니다.

주식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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