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배우 김수현입니다. 이 번에는 대만 팬미팅으로 대만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김수현이 공항에 입국하는 모습을 방송사에서 생중계 할 정도로 크게 다뤘다고 합니다. 수 많은 팬들이 몰려 사고 방지를 위해 100여명의 보디가드를 배치했다고 하네요. 하루 숙박 약 2천만원 상당의 스위트룸을 제공했다고 하니 정말 현 최고의 한류스타가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 대만 방송사에서 김수현 입국 과정을 생중계한 방송 내용입니다.
팬, 각종 매체, 기자들이 몰려들어 대만 공항은 완전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한국과 현지 각 매스컴 기자들이 이 과정을 촬영에 나섰는데요. 김수현은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벤츠를 타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사진출처: Google.com.tw
김수현은 최근 중국 강소성 방송 프로그램 '최강대뇌'에 참가한 것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방송사에서는 김수현을 초빙하기 위해서 10억원을 썼다고 합니다. 역시 대륙의 과감한 투자 대단합니다.
김수현 덕분에 한국에서는 외화벌이 제대로 할 것 같네요. '물 들어온 때 노 젓는다'고 대만, 중국, 싱가폴, 동남아 각국을 돌면서 팬미팅을 할 계획입니다. 열심히 활동하시고, 차기작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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