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매춘 지역 동관(东莞)은 최근 정부의 성매매 근절 단속으로 동관지역 전체 산업이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동관지역은 많은 한국 IT기업들이 OEM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지역의 성매매 종사자만 약 30만명 정도가 될 정도로 활성화 되어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최근 중국 각 매체에서 성매매 근절 단속 현황을 대서특필로 보도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자신들 한 번 보시겠습니다.

 

경찰과 기자들이 단속 현장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성매매 행위를 한 사람들이 현장에서 발각되고 있습니다.

 

밤 낮 없이 경찰들이 들이닥치고 있어서 최근에는 영업을 거의 안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케이블타이로 묶어 두는건 좀 그렇네요..

 

단속이 있을 때 도주를 하기 위해 옷 장 뒤에는 비밀의 문이 숨겨져 있습니다.

 

 

현장에서 적발된 수 많은 매춘 여성들입니다.

 


이들 대부분이 중국 농촌에서 도시로 넘어온 여성들이며, 20대의 젊은 나이의 여성들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10대의 여성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동관 지역의 성매매 근절 단속이 중국 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중국 동관지역 외에도 대부분의 큰 도시에는 성매매업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앞으로 어떤 단속이 진행될지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민기자가 되어 성매매 업소들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인터넷에 공유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매춘 업소들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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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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