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라고 아마 다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개발된 가상화폐의 오픈소스를 활용해서 만든 가상화폐입니다.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경로로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가상화폐의 해킹이나 보안이 취약하다는 문제와 투기성이 강하다는 문제로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는 나라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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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라이브플렉스가 한국 최초로 비트코인 거래소 사업에 나섰는데요. 정식으로 출시도 되기 전에 독도코인 이라는 새로운 전자화폐가 나왔습니다.
독도코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4년 3월 1일 공개된 따끈따끈한 한국형 전자화폐인데요. 현재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독도코인 역시 비트코인이나 라이트코인처럼 거래가 가능하고 투자로써의 가치를 지닐 수 있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얼마나 신용이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요. 다양한 모금활동과 기부를 통해서 공익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합니다.
독도코인에는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정신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보다 더 세계에 알려진다면 정말 독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개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독도 라는 단어를 브랜드에 이렇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독도코인에 다른 사회적 악영향이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문제점들이 발생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는 판단도 듭니다.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그리고 독도코인 이런 가상화폐가 언젠가는 유행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 듯한 느낌도 많이 듭니다. 그 만큼 보안 기술이 완벽한 수준은 아니다 보니 철저한 절차를 거치고 있는데요. 가상화폐처럼 편리하고 간편하게 거래와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은 그 만큼 또 쉽게 해킹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기술이 더욱 상승되서 좋은 가상화폐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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