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는 쓰레기 천국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의 찌따룸 강(Citarum River)은 쓰레기가 가득한 강으로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20년 전만 해도 인도네시아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쓰레기 강으로 변해버렸습니다. 272km의 인도네시아 자와섬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강 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무관심으로 이렇게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청년은 쓰레기 강에서 무엇을 찾고 있을까요?

 

도로인지 강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네요.

 

물고기들은 떼죽음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 강이 다시 깨끗한 수자원으로 변하려면 앞으로 몇 십 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것도 나라가 발전하는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기술이 많이 좋아진 만큼 더 빠른 시간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오염의 나라 인도네시아의 오명은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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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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