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렌서 이모티콘 디자이너들에게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바로 라인 스티커를 이용해 판매된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네이버에서는 항상 이용자와 서비스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네이버 라인에서 스티커 서비스의 장터를 일반 유저들에게 개방했습니다.

 


↑ 추천 한 표 던져주세요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 바로가기 

 


어떻게 수익이 발생하나?

라인 계정을 이용해 스티커 제작 가이드의 양식대로 마켓에 등록하게 되면,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4개국에 판매가 됩니다. 가격은 1세트 40종으로 최대 100엔으로 가격을 책정하실 수 있습니다. 판매된 수익의 50%를 제작자가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플랫폼 제공으로 50%를 가져가는 거는 조금 그렇네요. 30%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제작 가이드 라인?

아래 양식으로 총 42개의 이미지 파일을 ZIP으로 압축하여 전송해야 하며, ZIP파일의 사이즈가 최대 20MB를 넘어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이모티콘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메인 이미지

수량: 1종

확장명: png

사이즈: 240 x 240(1MB 이내)

DPI: 72dpi90(RGB)

스티커 이미지

수량: 40종

확장명: png

사이즈: 370 x 320(1MB 이내)

DPI: 72dpi90(RGB)

채팅룸 탭 이미지

수량: 1종

확장명: png

사이즈: 96 x 74(1MB 이내)

DPI: 72dpi90(RGB)

   

 


현재 4월 17일부터 스티커 판매 등록 접수를 받고 있으며, 5월부터 정식 판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4개국에서 판매서비스를 할 예정이지만, 네이버 라인의 글로벌 점유율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서, 점차 전 세계에 직접 만든 이모티콘을 판매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주식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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