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수 코니탤벗(Connie Talbot) 은 4월23일과 27일에 한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공연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사고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가진 가수라서 그런지 마음도 천사 같습니다.

코니탤벗은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하면서 세상에 알려진 가수 인데요. 2008년 스타킹에 출연해 한국과의 인연을 맺은 가수 입니다. 어린 나이(2000년 11월생)에도 불구하고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6살의 나에 많은 성인들을 제치고 영국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코니탤벗입니다. 천진 난만하고 귀여운 아기 같은데요. 노래를 부를 때면 진지해 지는 타고난 가수 입니다.

 

이제는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점점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어린 청소년입니다. 수익금을 기부하겠다는 마음이 따뜻한 이 아이를 보니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제가 조금 부끄럽네요. 이번 주 성당에서 헌금을 조금 더 내야겠습니다.~

 


코니탤벗이 부른 렛잇비 듣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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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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