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로 불리는 김수현이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 나타났습니다. 현재 현대자동차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서 모터쇼 전부터도 많은 사람들이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서 행사가 지연되는 문제도 발생하였습니다. 김수현이 나오는 날의 입장권은 암표가격이 20만원 이상으로 올라가는 등 역대 최대의 모터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현대차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 보다는 김수현을 보기 위해서 몰린 분위기라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현대차를 잘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네요.

 

수많은 인파와 취재진들이 김수현을 보고 촬영하기 위해서 몰렸습니다. 2008년에 베이징 모터쇼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는 페라리 쪽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참 움직이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시아의 별 김수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세월호 사고로 많은 국민들이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국제적인 행사라 취소도 못하고 이리저리 끌려다녀야 하는 김수현씨의 모습이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도 밝은 한국의 모습 세계에 계속 잘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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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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