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는 2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자기테이프, 토너, 등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 입니다. 세한미디어에서 2010년 GS그룹에 인수되면서 사명을 코스모신소재로 변경되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cosmoamt.com
최근 GS에너지에 피인수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쳤는데요. 코스모신소재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중에 있기 때문에 피인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가 조금 더 높여서 유상증자 할 가능성 있음)
현재 매출은 상승되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 순손실은 계속 적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적자폭이 큰 폭으로 개선되기 했지만 그래도 아직은 안심할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또한 유보율이 33%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자금 유동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계속적인 투자를 위해서 유상증사를 할 가능성도 충분히 보입니다.
2014년 부진 사업의 구조조정이 강행되면서 1분기에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에 의한 실적반영의 해가 될 것 같은데요. GS에너지와의 피인수 부분도 긍정적으로 검토가 된다면 자금 지원이 가능해 질 것으로도 보입니다. 하지만 7880원의 고점을 찍고 6000원까지 주가를 반납한 적이 있기 때문에 강한 매수의 상한가가 있다고 해도 투자에는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주식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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