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칠래, 인도네시아가 환태평양조산대로 지진과 스나미의 위험이 있다면 미국 대륙은 토네이도의 위험이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연간 600~900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매년 적지 않은 목숨을 앗아가는 자연재해입니다.

 

토네이도(tornado)는 미국 등지에서 여름에 주로 발생하는 강력한 바람의 일종으로, 폭풍의 중심 주위를 맴돌며 분다. 그 규모는 일반적인 회오리바람보다 훨씬 커 지름이 수백 미터에 달하며, 많은 지역에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힌다. 풍속은 평균 시속 300 ~ 800km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규모는 각기 편차가 심하다. 토네이도는 F0부터 F5의 6개 등급으로 나누며, F5로 갈수록 위력이 세진다. 발생 조건(원인)은 뇌우 등과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것은 아직 수수께끼이다. (출처: 위키백과 )

 

 

최근 이틀 동안 두 차례의 강력한 토네이도 발생으로 아칸소주, 오클라호마주, 아이오와주, 미시시피주, 앨라배마주, 테네시주 6개의 주에서 약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한국의 세월호 사고로 인한 아픔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미국에서는 토네이도로 가슴 아픈 4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왜 이러는 걸까요? 미주에 계신 한인 분들도 재난 방송 주의 깊게 보시고 안전에 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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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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