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이제 약 50여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아직도 축구 경기장 정비 작업이 한창인데요.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경기장(Arena Corinthians)의 경우 많은 축구팬들을 걱정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한 명이 사고를 당했는데요. 현장 작업이 더디고 완료 일정이 계속 지연되어 5월 내에 완료될 수 있을지 아직 의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준비중인 12곳 모두 완공 일정이 지연되고 안전문제도 남아 있어서 월드컵이 일정 내로 열릴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 경기장은 브라질 내에서도 역사가 긴 경기장인데요. 원래 수용 인구가 20만명이었는데, 리모델링 후 78,000명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마라카나(Maracana)경기장은 리우데자네이루 [Rio de Janeiro]의 빈부격차 심각한 중간 지점에 있어서 치안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왼쪽편은 빈민지역인 Mangueira입니다.

 

브라질리아에 새로 건설 중인 경기장입니다. 월드컵 열리기 전까지는 완공되겠죠?

 

Fortaleza의 Kastellaun경기장 입니다.

 

새로 리모델링한 Mineiro경기장 입니다. 작년에 이 곳에서 비욘세 콘서트가 열렸었습니다.

 

Natal의 Das Dunas 경기장 입니다.

 

이 곳은 월드컵 경기장 중 규모가 가장 작은 경기장 인데요. 수용인원이 42,000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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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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