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와 사랑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날입니다. 1958년 충남 강경여자중고등학교의 청소년적십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병환 중에 계신 스승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활동하는 것이 현재의 '스승의 날'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5월26일을 '은사의 날'로 지정하여 활동하다가 1965년 위대한 스승으로 불리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다시 재정하였습니다.

 

세종대왕 수체화(출처: 바로가기


요즘 학교에서 스승이라는 단어는 거의 잊혀진 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에만 '스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요. 사실 '스승'은 순우리말이지만, 선생(先生)은 먼저 선, 낳을 생으로 한자 말입니다. 이제 학교에서도 선생님 대신 스승님 이라는 단어로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스승의 날 노래 1절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스승의 날노래 2절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있든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스승의 날노래 3절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길은 오직하나 살아 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 위해 겨레 위해 일하오리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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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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