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은 이미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의 연예인과 아이돌 가수들에 열광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중국에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인해 또 한번 한류 열풍을 확인시켜 주는 개기가 되었습니다.

 

한류열풍은 연예인 및 콘텐츠 산업뿐만 아니라, 한국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화장품, 악세서리, 의상 심지어 그 들이 즐겨 먹는 간식까지도 열풍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송콘텐츠로 시작된 열풍이 한국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류열풍에 더 큰 바람을 불어줄 중국의 방송 콘텐츠를 하나 소개할 까 합니다. 정말 한류 열풍이 '이 정도일 줄이야!'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방송콘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연예인 다루는 전문 예능프로그램 등장


보통 중국 예능 프로그램(쾌락대번영, 천천상하 등)에서 한국 연예인들이 가끔씩 출연하는 일들은 자주 볼 수 있지만, 한국 연예인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예능프로그램은 중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최초로 생긴 것 같습니다. 그 것도 한국 방송사의 콘텐츠를 수출한 것이 아니라 직접 제작한 방송 콘텐츠라는 것입니다.

 


별을 찾아간 우리(带你看星星 - 대니간성성)

지난 4 25 중국 간소성에서 새롭게 선보인 예능프로그램입니다. 바로 '带你看星星'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인데요. 그대로 번역을 하자면 '당신을 데려가 별을 보여드립니다.'라고 직역을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한국 문화도 소개하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히 연예인들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를 통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래의 목적은 한류 연예인들을 소개하고 인터뷰하는 방송이지만,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인터뷰하고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관광산업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인이 한국 연예인을 알아가다!

솔직히 한류의 불편한 진실을 말하고자 한다면,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한국인이 미드를 보는 것은 아닌 것 처럼 말이죠.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알아가고, 한국 연예인을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송승헌, 김희선, 배용준, 김수현 등이 출연을 했는데요. 앞으로 계속 많은 연예인들이 매주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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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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