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는 1979년 2월에 설립된 건설기계제조 및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체입니다. 1997년 11월에 코스닥에 정식 상장되었습니다. 사업 부분은 플랜트사업, 방산설비의 건설장비분야를 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방산주로 통하는 종목입니다. 매출 구성을 보면 플랜트 장비가 78.22%, 방산설비가 21.31%차지하고 있습니다.

 

 

방산주의 특징상 북한의 핵개발 또는 핵실험, 미사일 훈련 등에 매우 민감한 주식입니다. 뉴스 하나에도 상한가와 하한가를 오가는 종목이기 때문에 투자에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현재 박스권을 깨고, 전 고점인 5000원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수익 실현 및 매물대 저항선에 물려서 하향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투자중이신 분들은 북한의 정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계속 적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3년 4분기에 적자폭이 확대되어 장기 투자에는 조금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분기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급격히 상승하여 향후 전망을 좋게 보고 있기도 한데요. 조달청에서 레미콘과 아스콘 공급 기업을 입찰하고 있으며, 이 입찰에 성공하게 된다면 올해 매출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식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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