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배우 김수현과 홍콩의 여가수 등자기(邓紫棋 - G.E.M.)과 열애중이라는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라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언론보도를 찾아볼 수 없었는데요. 중국에서는 최근 7주일 핫이슈 8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이슈입니다. 등자기는 홍콩 아이돌 출신으로 중국판 '나는 기수다'시즌2의 출연으로 잘 알려진 가수입니다.
이 이슈의 발단은 김수현과 등자기가 중국 초콜릿 도브(Dove)광고를 함께 촬영하면서 열애설이 붉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언어가 전혀 안 통해서 통역 없이는 대화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국판 트위터의 유언비어 내용을 보면 최근 연애를 시작했으며, 업무적인 관계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중국 고급 호텔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김수현과 등자기는 이미 장기간 만남을 가져왔으며, 중국에서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동거 한지 오래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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