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은 최근 드라마나 영화소재로도 많이 나오고 있는 질병입니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수진역할을 하는 손예진씨가 바로 27세의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를 앓는 소재의 영화입니다. 흔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치매로 알고 있는 병입니다. 보통 60대 이상의 노년층에 주로 발생하는 병이지만, 최근 40~50대에서의 발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약은 개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병이 악화되는 시기를 늦출 수 있는 약물이 개발되어 발병 후 약 6개월에서 2년까지 병이 악화되는 시기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예방하는 알츠하이머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발병하면 치료가 힘들거나 치료가 어려운 불치병은 가장 좋은 것이 미리 예방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꾸준한 운동과 좋은 식습관 그리고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겠지만, 오늘은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은 음식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 푸른 생선

청어∙정어리∙고등어∙전갱이 등이 등푸른 생선에 해당하는 생선이에요. 양질의 단백질과 EPA, DHA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와 뇌에 좋기로도 유명한 음식입니다.

 

견과류

견과류에는 뇌의 발달에 필요한 DHA전구체가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 A, B도 풍부한 음식입니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도 건과류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최근에는 식용유 대신으로도 올리브 유를 많이 사용할 정도로 올리브유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딸기

블루베리와 딸기는 피로를 회복 해주고 세포를 젊게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쥐 실험을 통해서 뇌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음식입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몸 안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해독작용도 있어서 뇌 기능을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이건 말 안 해도 다들 잘 아시는 것이지만, 비만은 만 병의 근원이 됩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술, 담배, 커피를 하면서 건강해지길 바란다면 모순인 것 같습니다. 특히 50대 이후 부터는 음식을 매우 주의해서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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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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