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글의 법칙에서 다음 생존 지역으로 솔로몬제도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솔로몬제도를 답사하고 있다고 하니, 큰 문제가 없는 한은 솔로몬제도에서 생존 체험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솔로몬제도는 면적 28,896㎢의 매우 작은 국가입니다. 영어를 국어로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멜라네시아인과 원주민 그리고 유럽의 인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인구 약 56만명으로 비교적 작은 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제도는 자연경관이 그대로 잘 유지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정글의 법칙에서는 아마도 작은 무인도를 체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생존체험은 이미 해 본 적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솔로몬제도에서는 어떤 색다른 체험이 남아있을지 약간 의문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자연 체험과 함께 원주민 체험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떤 독특한 문화가 있는지 병만족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요즘 정글의 법칙이 조금 식상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솔직히 8월 여행시즌을 맞이해서 조금 다른 방식의 생존을 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를 들면, 아프리가 무전여행기 이런 거 말이죠. 병만족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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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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