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포장이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사는 가능한 급하게 하는 것 보다는 약 1달 정도 여유를 두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연예인들의 이름을 이용한 이사 업체들이 많아졌는데요. 사실 연예인들과는 무관하고 광고용으로만 이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좋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서 가장 적합한 이삿짐센터를 찾으셔야 하실 것 같습니다. 포장이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부분들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사례에 주의하세요.

블로그로 이삿짐 센터를 이용한 사례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삿짐 센터에서 사례를 하고 블로그 광고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당 블로거의 포스팅 이력을 보시고 실제로 이사를 한 사람인지 포스팅에 진실성이 있는지, 혹은 전문 리뷰어가 아닌지 꼼꼼히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이사는 한 달 전부터 준비하세요.

이사철에는 보통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하는 날을 맞추기 위해서는 최소 한 달 전부터 이삿짐 센터를 알아보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급하게 준비하면 그 만큼 비용에 대한 손실이 발생하기 쉬우니 여유롭게 준비하세요.


견적은 최소 4군대 이상 알아보세요.

포장이사업체 한 두 곳 견적을 알아보고 바로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업체마다 견적의 차이가 많이 나고, AS나 분실물에 대한 보상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 4군대 이상의 업체에 견적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포장이사 업체 순위

이사몰: http://www.24mall.co.kr

e-편한이사: http://www.e24mall.co.kr

포장이사 더친구들: http://www.y24.co.kr

영구크린: http://www.mcygclean.com

세기익스프레스: http://www.segiexpress.co.kr


분실 또는 파손은 즉각 확인하세요.

포장이사를 이용하면서 이삿짐 파손 또는 분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확인하지 못해 분실 하고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최대한 귀금속은 스스로 운반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귀중품들을 포장이사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물품들을 촬영해 두고 증거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가 끝나고 쉽게 고장이 나는 전자제품들은 바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으며, 파손된 이삿짐이 발견되었을 때에도 증거 사진을 촬영하고 그 자리에서 업체에 컴플레인을 하셔야 합니다.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도 혹시 피해사례가 없는지 충분히 검색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식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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