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제 26회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대회가 열렸습니다. 1등은 피넛(Peanut)이라는 강아지가 수상을 했습니다. 가장 못 생긴 강아지로 우승상금 1500달러를 받는 영광을 획득하였습니다.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된 행사이며, 벌써 26회를 맞이했습니다. 아무리 못 생겨도 주인에게는 가장 사랑스러운 반려견일 것 같습니다. 1500달러도 안겨준 행운의 강아지네요~

 


 

 

요즘은 사람도 그렇고 개들도 외모지상주의 인 것 같습니다. 가끔씩 저희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 강아지를 보고 "너희집 강아지 너무 못생겼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기분이 정말 나쁘더라고요. 사람도 그렇고 개도 그렇고 외모로 판단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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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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