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류이페이-刘亦菲)는 1987년 8월25일 중국 호북성 무한시 출신의 중국 여배우입니다. 2002년에 드라마 <천룡팔부>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2005년에 <선검기협전>, 2006년에 <신조협려>를 모두 히트 치면서 대박을 터뜨린 여배우입니다. 특히 김용작가의 <신조협려>에서 소룡녀역을 너무 완벽하게 소화해 선녀라는 애칭이 생겼습니다.
유역비는 대뷔한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청순한 이미지의 역할만 해 왔고 광고 역시 청순한 이미지의 광고만 한 것 같습니다. 노출이 심한 섹시함은 추구하지 않은 신비한 중국 여배우입니다. 최근 2014년 11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홍안로수(红颜露水)>의 촬영이 한창인데요. 한국의 월드스타 비(Rain - 정지훈)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영화가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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