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자하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문화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각종 전시회들 그리고 지하철 지하상가들, 지하철 내에서 개최되는 많은 문화행사들, 그리고 지하철 자체도 건축물로써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독특한 스톡홀름의 지하철 풍경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스톡홀름 지하철은 1950년에 개통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100개의 지하철 역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의 지하쳘역은 역마다 독특한 컨셉으로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디자인을 갖춘 스웨덴 스톡홀름의 지하철을 한 번 보시고 가세요~

 

무지게 동굴을 형상하게 하는 지하쳘역입니다.

 

Solna Centrum역에는 적색 동굴 느낌의 지하철 역입니다.

영국 J·R·R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고대 그리스 올림픽을 기념하는 디자인입니다. 올리브나뭇잎 문양이 보이네요.

 

옛 자연동굴 같은 느낌의 지하철 역 입니다.

 

파도의 사이에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화려한 컨셉의 디자인들도 많습니다.

 

서울의 지하철 역은 깔끔하고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단순해서 비교적 식상한 것 같습니다. 매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고 있으며, 편리한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아름다운 한국의 모습 지하철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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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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