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공중식당(sky restaurant)이 오픈 되었습니다. 프랑스 브뤼셀이미 시도한 적이 있는 공중식당인데요. 중국에서도 정식으로 오픈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약 50미터의 공중에서 뷔폐식 식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상해시 푸동의 5성급식당에서 운영을 했으며, 3일동안 총 14회 식당을 열었다고 합니다.

   

식당 가격은 1회에 1888위안(한화 약 31만원)~8888위안(한화 약 146만원)이라고 합니다.

 


쉐프들은 프랑스에서 실제 요리를 하고 있는 요리사들로 고용을 했다고 합니다.

 

위험하지 않도록 안전 장치를 잘 마련해 두었다고 하네요. 

(프랑스 기술이라 안전하지만, 중국이라 약간 불안합니다. )

 

크레인이 걸어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뒤에 상해의 대표 건축물인 동방명주가 보이네요.

 

높이 높이 올라갑니다.

 

50미터면 정말 아래를 내려다 보면 아찔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공중식당 이벤트가 끝난 상황이며, 향후 9월쯤에 다시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올해 9월에 상해에 방문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은 한 번 체험해 보세요. 비용은 비싸지만 한 번 체험해 볼 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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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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