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유명 매체 포브스에서 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여전히 1위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 회장이네요. 자산이 무려 77조 6천억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국내 최고의 부자는 당연히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인데요. 13조2870억원으로 빌게이츠와 약 6배의 차이가 나는 금액입니다. 대한민국 부자 순위 10대 자산을 다 합쳐도 빌게이츠의 자산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과연 대단한 자산가인 것 같네요.

 

1위 -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Bill Gates)'

약 760억 달러(77조 6,720억원)

 

2위 - 텔맥스텔레콤의 회장 '카를로스 슬림(Carlos Slim)'

약 720억 달러 (73조5840억원)

 

3위 - 인디텍스 그룹 회장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

약 640억 달러(65조4080억원)

 

4위 -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렌 버핏(warren buffett)'

약 582억달러(59조 9460억원)

 

5위 - 오라클의 '래리 앨리슨(Larry Ellison)'

약 480억달러(49조 4400억원)

 


최근 국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자산가 만수르(She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는 약 34조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포브스의 부자 순위에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석유와 왕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의 자산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있는 자산으로 만족하며 열심히 벌어봅시다. 자산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네요. 오히려 조금이라도 잃을까 더 불안해 할 것 같습니다. 없는 게 약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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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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