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는 PKI 보안사업 및 보안 관련 솔루션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6년 장미디어인터렉티브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테라웨이브와 합병하면서 티모테크놀로지, 2012년에 티모이엔엠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2013년 9월 네오아레나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주력사업으로는 KT 안폰, 일반유통 무선전화기, 광통신장비 등을 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 앱스토어 티스토어에 '베나토르'를 출시하여 출시 6시간만에 티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플랫폼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신작 모바일게임 '몬스터친구들'의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예상으로는 8월 내에 이 2게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네오아레나 홈페이지: http://www.neoarena.com

 

2014년 1분기 매출액은 25.9억원으로 전기 19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6.8% 감소 되었습니다. 외형 축소에 따라 인건비 등 고정비용의 부담으로 영업손실 12.3억원을 시현하며 전년동기 3.7억원 대비 적자폭이 확대 되었으며, 당기순손실 12.9억원을 시현하며 적자를 계속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회사 전체적으로 자금력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모바일게임으로 인한 급등은 향후 유상증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네오아레나 재무제표

 


네오아레나는 지난 3월 실적 발표와 함께 게임사업을 진행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 이후 1250원의 주가가 최고 2800원까지 오르는 급등세를 보였던 종목인데요. 수익 실현을 하는 조정을 마친 후 1870원대의 저항선을 형성하며, 신작 게임의 출시와 함게 다시 반등을 보였습니다. 6월 지지선이 무너진 후, 1300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1870원의 저항선을 돌파하는 시도를 보이고 있으며, 수급도 계속 따라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8월 신작 타이틀 2개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2200원까지 안정적으로 상승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2분기 실적 역시 적자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2분기 실적발표가 있는 8월 말 전에는 청산을 하고 잠시 관망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오아레나 일봉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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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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