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형 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 스와치 시스템51 출시

세상사는 정보/패션 / 뷰티 2014. 8. 22. 22:22

여성 패션의 완성은 가방이라고 하죠. 남성 패션의 완성은 바로 시계입니다. 그날의 패션에 잘 어울리는 시계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남자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디자인으로 전세계인들의 손목을 전담하고 있는 스와치 시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스와치에서는 51개로 구성되어 있는 시계의 부품의 하나의 나사로 조립하도록 만든 신제품 시스템51(SISTEM51)을 출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판매를 하겠지만, 현재는 8월 22일부터 가로수길 스와치 매장의 팝업 스토어에서 500개를 우선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시스템51은 51개의 부품을 단 한 개의 나사로 조립한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17개의 특허를 시계 하나에 집대성한 제품이며, 오토매틱 시계의 비싸고 복잡한 공정을 최소화 하여, 완전 자동화 시스템으로 제조되는 스와치의 대중형 시계입니다. 이제는 배터리가 필요 없는 오토매틱(무브먼트)시계를 스와치의 명품 브랜드 이름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시스템51의 무브먼트(태엽식 오토매틱 시계)는 구리, 니켈, 아연의 합금으로 제작되어 자성에도 강하고, 플라스틱 케이스로 제조되었지만, 스와치의 기술력으로 단단하게 밀봉하여 습기나 먼지, 이물질에도 안전합니다.

시스템51은 시스템블루(SISTEM BLUE), 시스템 레드(SISTEM RED), 화이트(SISTEM WHITE), 시스템 블랙(SISTEM BLACK) 총 4가지의 컬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스템블루(SISTEM BLUE) - 블루 컬러의 케이스가 상쾌한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시스템 레드(SISTEM RED) - 레드 컬러의 방사형 진동추가 매력적인 포인트 입니다.

화이트(SISTEM WHITE) - 화이트 컬러의 바디와 비비드한 컬러의 진동추가 팝아트를 연상하게 합니다.

시스템 블랙(SISTEM BLACK) - 블랙 컬러의 레더 스트랩이 미니멀 한 느낌을 줍니다.

시스템51은 8월 22일부터 가로수길 스와치 매장의 팝업 스토어에서 500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스와치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swatch.com/kr) 및 스와치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watchKorea)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