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26살이면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초년의 활동을 하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대한민국의 남성의 경우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약 28살로 늦춰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학연수 경험도 쌓고 나면 30살 전후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계 금융을 흔드는 인물들은 과연 26살에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1. 워렌버핏

워렌버핏은 26살에 이미 버크셔 헤더웨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당시 워렌버핏은 100달러 밖에 없었지만 그를 비롯한 7명의 투자자들이 10만5천달러를 출자했다고 합니다. 당시 워렌버핏은 30살 전에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말했는데요. 실현하지 못 할 경우 오마하에서 가장 높은 빌딩에서 뛰어내리겠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백만장자의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2. 알렌 그린스펀

그린스펀은 26살에 이미 경제학 석사 학위를 획득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특별한 직업이 없던 학생이었지만, 그로부터 2년 뒤 톰슨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5년도 되지 않아서 톰슨 회사 지분의 절반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1987년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회 의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3. 조지 소로스 

소로스는 26세에 전제산인 5000달러를 털어 주식 차익거래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17년 후, 퀸텀펀드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드린 인물입니다. 영국에 검은 수요일과 아시아에 외환금융 위기를 일으킨 인물로도 유명합니다.

 

4. 빌게이츠

빌게이츠는 26살에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를 창립한지 6년째 되는 해입니다. 그리고 39세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5. 마화텅

중국에서 텐센트로 유명한 젊은 자산가입니다. 그는 26살에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다가 27살에 지금의 텐센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어학연수를 다니고 인턴을 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정규 코스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정규 코스가 아닌 다른 길로 가게 되면 주위에서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무엇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의 시선이 아닌 본인의 의지인 것 같습니다. 원하는 길을 가세요. 인생에 틀린 길은 없습니다. 남들과 조금 다를 뿐이지요. 본인의 인지만 있다면 어떠한 결과도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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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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