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끈한 경기를 보여준 한국 선수들께 감사 드립니다.
요즘 일본 아베 때문에 화가 많이 나는데요.
이런 스포츠로도 복수를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네요.
4경기 모두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경기 재방: 아프리카 TV
김내철 vs 노지 류타 (라이트헤비급매치)
첫 경기는 김내철 선수의 경기였는데요.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강력한 펀치 한 펀치 한방으로 거의 승부가 끝났다고 볼 수 있겠네요.
중간에 다시 한 번 이어진 하이킥은 경기를 끝내는 신호였습니다.
KO당하는 노지 류타
조남진 vs. 야마가미 미키히토 (플라이급매치)
플라이급이라 참 빠른 순발력있는 게임이었는데요.
경기 내내 조남진 선수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미키히토 선수는 거의 밑에만 있었던 것 같네요.
다시 한번 안다리~~ ㅋㅋ
판정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합니다.
김수철 vs. 테즈카 모토노부 (밴텀급매치)
가장 화끈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초반부터 틈을 주지 않았던 것 같네요.
KO와 무자비한 펀치, 당해낼 수가 없었네요.
레승링 아닙니다. ㅎㅎ
KO로 승리를 이끕니다.
윤형빈 vs 츠쿠다 (라이트급)
로드 FC 14 한일전 마지막경기 윤형빈 선수 입니다.
연예인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주변 학교 3곳 통틀어 짱 먹었 던 선수 입니다.
이제는 개그맨이라기 보다는 파이터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타카야 선수가 압도적이라서 조금 불안했습니다.
이러다 지는 거 아냐?
분위기를 다시 재대로 잡은 윤형빈 선수, 라이트 펀치 연타를 날립니다.
1라운드 49초 남기고 날린 강력한 펀치!
윤형빈 선수의 화끈한TKO승 속이 다 시원하네요~
훌륭한 경기 보여준 한국 선수들께 감사 드립니다.
좋은 경기 만들어 준 관계자 분들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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