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는 철강관련 폐자원의 리사이클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며, 1990년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씨가 회사의 대표이사이자 최대 주주로 오른 기업입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3년에 우수한 실적으로 최근 주가가 다시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영업이익은 64억 5825만원으로 저년 대비 842.14% 급등하였으며, 당기 순이익도 48억5776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최근 EG는 보안·안전관리 솔루션(IOT), 전자지급결제대행, 해외 산림자원 개발사업 등을 포함한 27개의 신규사업을 추가 하였으며, 이 신규 사업의 활성화로 2020년까지 연 매출 5000억을 목표로 세웠다고 합니다..

 

EG 월봉 차트

2011년 말 박근혜 수혜주로 주가가 약 140%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2년 대선 전까지 꾸준히 상승된 주식을 유지하다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과 함께 다시 원래의 주가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인 종목입니다.

 

EG 일봉 차트

 

테마가 끝나는 동시 급격한 수익실현으로 주가가 급격히 하향조정 되는 모습입니다. 20,000~25,000원대의 지지선이 생기면서 2차례 반등을 시도하였지만 실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2차례 강한 양봉을 보여주면서 주가가 다시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전 고점도 깔끔하게 돌파한 상태입니다. 수익개선이라는 소재와 함께 발생한 주가의 급등이기에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을 충분히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표 주가 28200원까지 생각해 봅니다.

주식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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