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유심히 살펴보다 보면 주인이 쳐다봤을 때 무료한 표정으로 하품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하품에는 무료함 외에도 스트레스나 불안감 때문에 하품을 하기도 한다. 강아지가 잘 못된 행동을 해 주인에게 혼이 났을 때 엎드려 앉아서 고개를 돌리고 있다가 주인이 쳐다보면 하품을 하곤 한다.

   

 

하품은 강아지 자신의 스트레스나 불안감 그리고 무료함을 나타내는 것 외에도 주인의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강아지의 언어표현이다. 꾸지람을 듣는 강아지가 하품을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흐아~~~우'그건"주인님 잘 못 했으니 한 번만 봐주세요!"라는 강아지의 목소리일 것이다.

   


그럼 이러한 행동을 하는 강아지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바디랭귀지는 바디랭귀지로 대답하는 것이 견지상정(之常情) 앞으로 주인에게 잘 못했다고 용서를 구하는 강아지들에게 하품으로 대답하자! 주인이 강아지에게 하품을 하면 강아지는 안정을 찾고 다시 꼬리를 흔들며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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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쭌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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