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대 미녀 중 한 명인 서기(舒淇)가 중국 홍콩 영화배우 펑더룬(冯德伦)과의 연애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펑더룬은 74년생의 홍콩 영화배우 인데요.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니지만 홍콩에서 50여편의 영화를 찍은 국민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지면서 스캔들 이슈가 되었지만, 양 측의 매니저가 적극 부인하면서 이슈가 가라 앉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캔들에서 서기의 매니저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과 같다'라고 발언하여 연애 스캔들이 사실로 확인된 것 같습니다.

서기 역시 76년생으로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라 빨리 시집을 가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 연애 공개 소식을 이어서 결혼 소식, 출산 소식도 함께 기대해 봅니다.